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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 잘치는 방법_#1 퍼팅 잘하는 방법

요즘은 골퍼들 사이에서도 금액적이나 시간적인 제약으로 스크린 골프의 인기가 많아지고 있다. 필자 역시도 연습겸 골프스윙의 감을 잊지않기 위해 스크린골프를 즐겨 치고 있다. 티샷, 세컨샷을 잘 쳐서 그린에 잘 올린뒤 3퍼트, 4퍼트를 하게되면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혈압 상승과 괜히 기분이 안좋아지고 자신감도 잃게 될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골프존기준 스크린에서 필자만의 퍼팅공략법을 적어보려 한다. *골프존 퍼팅매트를 이용한 계산법 1. 본인의 거리감을 파악 한다.(필자는 스트로크 크기로 구분하는데 10cm백스트로크시 2m 퍼트로 계산하여 스트로크를 한다.) 2. 퍼팅 매트를 전체길이를 10m로 보고 공이나오는 곳이 5m로 기준을 잡는다. 3. 각각의칸(검은색칸, 초록색칸)은 3컵을 의미하고 3컵을 기준으로..

테이크백 잘하는법과 백스윙 잘하는법_5년차 골퍼의 싱글 도전기 #5

테이크백(Take Back)&백스윙(Back Swing) 테이크백은 백스윙의 시작 구간을 말하고, 백스윙은 골프스윙에서 공을 치기위해 클럽을 들어올리는 동작을 말한다.필자는 테이크백과 백스윙을 스윙의 구간에서 구분을 두지 않는다. 이유는 백스윙을 들어올리는 자연스러운 동작안에 테이크백 구간이 자연스럽게 발생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너무 테이크백 구간에 신경을 쓰게되면 시작부터 몸이 경직되면서 자연스러운 백스윙이 만들어지기 어렵다고 생각이된다. 물론 백스윙 과정중 테이크백 구간에서 피해야할 동작들은 분명히 있다. 손목을 돌리는 행위, 코킹을 과하게 먼저하는 행위 그리고 번쩍 손을 들어올리는 행위등등 다양할 것이다. 요즘 다양한 유튜브 골프레슨에서는 자연스러운 그네스윙이라는 타이틀로 레슨을..

골프/골프스윙 2023.03.06

나의 골프스윙 팁_#2 드라이버 스윙/어퍼블로(Upper Blow)

이번에는 필자가 느끼는 필자만의 드라이버 스윙(Upper Blow)에대해 적어 보고자 한다 드라이버를 칠때는 아이언 으로 공을칠때 즉 다운블로 스윙(Down Blow)이 아닌 공이 스윙중 최하점을 지나 올라가면서 맞는 어퍼블로(Upper Blow)스윙으로 공 타격이 발생 되어야 한다. 일단 필자가 생각할때 다른 어떤 스윙적인 부분(스윙궤도, 스윙스피드, 임팩트 자세등등…)보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힘을줘서 공을 때리는것을 피하는 것이다. 드라이버는 골프클럽중 가장 긴 채로 가장 큰 스윙아크를 그리는 클럽이므로 이미 그 조건만으로도 충분히 먼 거리를 보낼 수 있는 클럽 이므로 스윙중 공을 힘껏 치기위해 힘을 빡! 주는 것을 피하고 정타를 맞추어 클럽헤드와 반발력을 통해 공을 목표한 방향으로 보내는..

나의 골프 장비 소개_#5 드라이빙 아이언(Driving Iron)

이번에는 필자가 애용하는 2번 드라이빙 아이언(Driving Iron)에 대해 소개 하고자 한다 필자는 우드류(유틸리티 포함) 클럽을 잘 컨트롤 하지 못한다. 이유를 생각해보면 티에놓고치는 드라이버를 제외하고 바닥에 놓고치는 우드류 헤드타입이 뭔가 컨트롤을 하기 어려워 보이는 느낌인것 같다. 그리고 보통의 우드류의 샤프트는 그라파이트 소재여서 그런지 미스샷의 경우 공의 휘어짐이 크기때문에 미스샷에 대한 두렴움이 크기 때문인것 같다.(스틸샤프트를 쓰시는분도 있겠지만 노멀한 부분은 아닌것 같다.) 현재 필자의 아이언 클럽은 모두 Titlelist사 클럽으로 구성 되어있는데 드라이빙 아이언 타사 제품인 Srixon(스릭슨)사의 ZX 2번아이언(Loft 18도)를 사용하고 있고 샤프트는 그라파이트 샤프트가 아닌..

골프/골프장비 2023.03.04

부산 동래베네스트 CC 후기_내가 직접 가본 골프장 리뷰 #1

이번에는 내가 직접 가본 골프장에대한 솔직한 리뷰를 해보려 한다.동레베네스트 CC 골프장 : 동래베네스트 CC 위치 : 부산 금정구 선동 산128-1 플레이날짜 : 2023년 3월 3일 티업 시간 : 07시 04 분 플레이 코스 : Out/In course 그린피 : 20 캐대피 : 14 카트 : 10 관리상태 : 상 2023년 시즌 첫 라운딩을 동래 베네스트 CC에서 플레이 하였다. 먼저 동래 베네스트 CC는 1971년 개장하여 5여년의 역사를 가진 영남지역의 골프장으로 6,077m의 전장으로 인코스와 아웃코스 2 코스로 구분 되어있고, 특히 금잔디와 라이그래스(양잔디)가 어우려져있어서 굉장히 쾌적한 환경에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골프장 이다. 삼성물산이 소유한 동래 베네스트 CC는 부산 시내와도 가까..

나의 골프 장비 소개_#4 웨지(Wedge)

4. 웨지(Wedge) 이번에는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웨지에 대하여 소개를 해 보고자 한다. 필자는 웨지 역시 Titlelist사의 보키 웨지(Vokey Wedge) SM7 시리즈를 사용하고 있고, 로프트(Loft)는 52도, 56도 60도 3가지를 목적에 맞게 사용 중이다. 먼저 보키 웨지(Vokey Wedge)에 대해 알아보자 보키 웨지(Vokey Wedge)는 이를 탄생시킨 웨지의 명장 밥 보키(Bob Vokey)의 이름을 딴 웨지 클럽이다. 밥 보키가 본격적으로 골프 클럽을 다루기 시작한 건 서른 살 때이고,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커스텀 골프샵에서 우드에 대한 리피니시 작업을 했으며 다양한 인서트와 샤프트를 삽입하면서 클럽에 대해 배웠다. 그는 캘리포니아 비스타에 개인 골프숍을 열었고, 처음 메..

골프/골프장비 2023.03.02

나의 골프스윙 팁_#1 아이언스윙/다운블로(Down Blow)

이번에는 아이언스윙을 잘 하기 위한 다운블로(Down Blow)스윙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우리는 아이언 스윙을 할때 꼭 다운블로(Down Blow)즉 공을 눌러 찌부러뜨리듯이 강타 하여야만 비거리와 방향성을 보장 받을 수 있다. 필자의 생각은 숏, 미들, 롱아이언이 동일하게 모두 다운블로 임팩트가 되기는 힘들다는 생각에 Pitching 아이언부터 6번 아이언 까지는 최대한 다운블로로 스윙이 되도록 노력을 하지만 5번, 3번 그리고 2번 아이언은 경우에는 사이드 블로 느낌으로 스윙을 하려고 노력을 한다. 그럼 다운블로 샷이 잘 되기 위한 요소들을 알아보자. 1. 체중이동 다운블로 스윙시 클럽이 위치하는 최하점(로우포인트)을 공보다 앞쪽에 위치하게끔 스윙이 되어야 하기때문에 왼쪽으로 충분한 체중이..

나의 골프 장비 소개_#3 아이언(Iron)

3. 아이언(Iron) 이번에는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아이언에대해 적어 보려고 한다. 필자는 2019년에 출시된 Titlelist 아이언인 T200을 사용 하고 있다. 이 제품 역시 출시와 동시에 예약을하고 바로 구매를 하였고, 그당시 Taylormade의 P790, PING의 I200 , Titlelist T200, T300등 중공구조 타입 아이언들이 인기를 얻고 있었고, 중공구조 아이언은 주조, 단조아이언 대비 조금더 쉽게 거리를 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아이언으로 자리 잡고 있었다. 2019년 당시 필자는 어느정도 스윙은 잡혔지만 거리에대한 욕심이 있었기 때문에 중공구조 아이언중 이왕이면 누구나 사용해 보고 싶어하는 Titlelist사의 제품중 중급자용인 T200 제품을 구매해서 지금까지 사용 하고..

골프/골프장비 2023.02.28

골프 어드레스 서는법_5년차 골퍼의 싱글 도전기 #4

어드레스는 샷 할 자세를 취하는 것을 의미한다. 골프를 잘 치기위해 가장 중요한 부분이 무엇이냐고 골퍼들에게 묻는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드레스라고 대답 할 만큼 어드레스는 좋은샷, 좋은 스코어를 내기 위해 가장 중요하다 라고 할 수 있다. 누구나 샷을 위해 타석에 올라가서 셋업을 하고 어드레스를 취했을때 “아..오늘은 뮌가 어드레스가 어색하다 또는이상하다.."라고 느끼면 샷의 결과는 아마 평소와 다르게 미스샷이 더 많이 나오거나, 원하는 곳으로 공을 보낼 수 가 없었을 것이다. 그건 필자도 마찬가지이다. 어떤날은 샷이 너무 잘 안되고, 공의 미스샷이 많고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는 샷이 많이 나오는 날은 평소와 똑같이 어드레스를 했다고 생각을 하고 샷을 하고 영상으로 찍어보면 "아 오늘은 너무 왼쪽으로..

골프/골프스윙 2023.02.28

나의 골프 장비 소개_#2 퍼터(Putter)

2. 퍼터(Putter) 현재 사용하고 있는 퍼터는 2000년대에 출시된 스카티 카메론(Scotty Cameron) PRO PLATINUM NEWPORT 2 이다. 간단하게 제품을 소개 하자면 이 제품이 나오던 시기에 퍼터 face는 밀링으로 커트를 하여 타감의 부드러움이 강조되었다.(요즘은 다양한 insert를 스윗스팟에 적용하여 타감및 방향성 개선하고 있다.) 1998년도부터 각광받던 Oil Can Finish 이후 2000년대로 넘어와서는 Pro Platinum finish가 자리를 잡게 되고, 기존과는 다른 부드러운 색상과 Soft한 Feel을 제공 함으로써 인기가 급부상 하게된다. 골린이 시절 회사 직장 상사께서 본인은 이제 골프를 치지 않는다고 하시며 본인 클럽을 필자에게 양도를 하였고, 그때..

골프/골프장비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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