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차 골퍼의 싱글 도전기

2024년 28번째 투어 대회인 상상인 한경와우넷 오픈 2024 대회가 오는 10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CC(파 72·6천660야드)에서 진행된다.경기는 72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천600만 원으로 남은 4개의 대회 중 가장 상금이 큰 대회라고 볼 수 있다. 상상인 한경와우넷 오픈 2024는 올해 두 번째 개최되는 대회로 전년도 대회 챔피언은 임진희 프로로 2023년도 대회에서 13 언더 합계 275타로 우승을 하였다상상인 한경와우넷 오픈 2024 대회정보대회명 : 상상인 한경와우넷 오픈 2024 대회기간 : 2024. 10. 17 (목) ~ 2024. 10. 20 (일) 대회장소 :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CC : 전..

핫이슈메이커에서 투어 최고자리에 오른 윤이나프로올해로 투어 3년 차인 윤이나프로는 2024년 아주 임팩트 있는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징계 감면 이후 투어로 복귀한 윤이나는 올해 4월에 투어로 복귀하여 우승 1회, 준우승 4회 그리고 12개의 대회에서 탑 10에 이름을 올릴 만큼 빠르게 국내 여자 골프계에 잘 적응하고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윤이나프로는 2022년 7월 '오구플레이 늑장 신고'가 적발되어 3년의 징계를 받았으나 올 초 절반으로 감면됐고 4월부터 투어에 복귀했다. 1년 6개월가량 투어에 나오지 못하는 동안 세계랭킹이 300위 밖으로 밀려났지만 지난 9일에 발표된 세계랭킹 32위에 오를 만큼 그 기량을 최대치로 올리고 있다.  윤이나프로는 장타로 유명한 프로였으나 올해는 장타와 정교함까지 ..

2024년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진행될 2024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은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하게 되었으며 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은 1억 8,000만 원으로 메이저급 대회이다.이전 대회는 KLPGA 정규투어 최초로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을 도입으로 기존의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과는 다른 각 홀마다 선수들이 기록한 타수에 가점을 얻는 방식으로 선수들의 좀 더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볼 수 있는 경기라고 할 수 있다. 2024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대회정보대회명 : 2024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대회기간 : 2024. 10. 10 (목) ~ 2024. 10. 13 (일) 대회장소 : 전북 익산 CC전장거리 : 6,663yds경기방식 : 변형 스테이블포드총상금 : ..

오늘 2024 KLPGA 메이저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이 끝이 나면서 KLPGA 투어 상금 순위와 대상 포인트 순위가 변경이 되었다.2024 KLPGA 상금순위 1위 윤이나프로 상금 랭킹하이트진로 챔피언십 3위로 마감을 하면서 상금 9,750만 원을 추가하면서 2024 시즌 현재상금 11억 3,6710만 원을 기록하고 있는 윤이나프로가 상금순위 랭킹 1위로 올라서게 되었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을 8위로 마감하면서 상금 3,375만 원을 더해 시즌상금 10억 7,669만 원을 기록 중인 박현경프로가 상금랭킹 2위에 랭크하였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을 기권하면서 상금랭킹 1위에서 3위로 하락한 지영 프로는 올시즌 상금 10억 6,027만 원을 기록 중이다. 그 뒤로 4위는 황유민프로 9억 9,170만 원, ..

KLPGA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제24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이 10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 72, 6763야드)에서 열릴 예정이고, 총상금은 15억 원, 우승상금은  2억 7천만 원이다. 2023년도 우승자 이예원프로는 대회당시 281타 7 언더를 기록하였고, 우승상금 2억 1천6백만 원을 득하였다. KLPGA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대회 정보대회정보대회기간 : 2024.10.03.~10.06.코스 : 블루헤런 CC(파 72, 6763야드)총상금 : 1,500,000,000원지난 우승자 : 이예원프로 KLPGA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5대 메이저대회 중 마지막 대회로 특별한 점으로는 대회 우승자는 하이트진로 골프단에 소속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

2024년 KLPGA투어 대보 하우스 디오픈 첫날 현재 4명의 선수(이예원, 노승희, 장수연, 임희정 프로)가 현재 모두 4언더파로 공동 1위에 올라있다. 이날 경기는 악천후로 인해 오후 2시 33분 경기가 중단되었고, 오후 5시 경기가 재개되었지만, 다시 많은 비가 내려 시야 확보에 어려움이 따랐다. 더 이상 경기를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다시 5시 50분에 중단되면서 더 이상 경기를 진행할 수 없게 되었다. 이로 인해 42명의 선수가 1라운드 경기를 마치지 못했고, 1라운드 잔여 경기는 21일 2라운드에 앞서 모두 소화할 예정이다. 이예원 프로는 올 시즌 대상 포인트, 다승, 상금 등 모든 지표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라있고, 4승을 목표로 가고 있고, 노승희 프로는 시즌 세 번째 우승을 그리고 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