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골프 패션의 트렌드는 정형화된 골프 패션보다 다양성이 강조되고 있다.
필자가 요즘 즐겨 찾는 브랜드인 골든베어(Golden bear)는 스트릿 패션을 베이스로 다양한 스타일, 그리고 착용했을 시 편안함, 그리고 디자인의 유니크함이 좋아 즐겨 구매하고 착용하고 있다. 과거에는 온라인으로만 구매할 수 있었던 브랜드였는데 지금은 오프라인 매장도 점차 생기고 있어 착용해 본 후 구매 할 수 있는 루트가 생겨 구매하기가 편해졌다.
필자가 구매한 제품들 리뷰
1. Ribstop Straight Pants
일반적으로 골퍼들이 입는 골프용 Pants와는 다르게 약간 스키복 같은 느낌으로 착용했을 때 굉장히 편안함을 느낄 수 있고, 볼 주머니 티꽂이도 팬츠에 장착되어있어 편의성도 좋은 옷이다. 두께도 적당하여 여름을 제외하고는 편안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다.
2. Heavyweight Half zip Sweatshirts
하프집업 스웨터셔츠로 필자가 평소 즐겨 입는 타입이고, 필자는 평소에 루즈하게 입는 것을 좋아해서 이 제품도 한 치수 크게 구매하여 루즈한 핏을 연출하였다. 안감은 기모 재질이라 늦가을부터 겨울까지 정말 따뜻하게 잘 입은 제품이다.
3. GB Embroidery Collar Sweatshirt
최근 봄에 입기 위해 구매한 제품으로 겨울부터 봄까지 입을 수 있을 것 같은 스웨터 셔츠로 착용 시 편안하고 재질도 좋다. 이 제품 역시 한 치수 크게 구매하여 루즈한 핏을 필자는 연출하였다.
4. Golden Bear Mesh Patch Down
필자는 추운 겨울에도 골프를 자주 치러 가기 때문에 다운패딩이 하나 필요해서 저렴하게 구매하여 지난겨울 많이 착용하였다. 디자인도 심플하여 겨울에 일상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었다.
5. NYLON BUCKET HAT
버킷햇도 심플해서 편하게 착용 가능하고, 측면에 티꽂이도 부착되어 있어서 편의성도 좋은 모자이다.
6. Solid-Mid-Socks
양말은 색상이 특히 예쁘다
포인트를 주기 위한 용도로 정말 좋다.
골든베어(Golden Bear)의 다양한 골프웨어를 구매해서 착용결과 일단 전체적으로 착용감이 좋고, 디자인들이 이쁘며, 골프웨어의 목적에 맞게 편의성이 좋은 부분이 크게 장점인 것 같다. 그리고 타브랜드 대비 가격도 적당한 편이라 부담감도 많이 없어 트렌디한 골프웨어를 입고 즐거운 골프라이프를 즐기기 위해서는 더할 나위 없는 브랜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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