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차 골퍼의 싱글 도전기

덕신 EPC와 서울경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KLPGA 대회 덕신 EPC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이 오늘 10월 25일 용인에 위치한 88 컨트리클럽 서코스(Out/In)(72홀, 6,694 yds)에서 2라운드가 진행되었다. 오늘 25일 경기도 용인의 88 컨트리클럽(파 72)에서 진행된 KLPGA 덕신 EPC·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대회 둘째 날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7언더파 65타를 기록한 지한솔프로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2라운드 시작을 김민별프로, 이예원프로 그리고 박보겸 프로와 같이 공동 3위로 시작한 지한솔 프로는 2라운드가 끝난 현재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하며 선두에 위치해 있다. 지한솔프로는 2014년 KLPGA입회 이후 통산 3승을 기록 중이며 최근 우승 기록은..

2024년 KLPGA투어 대보 하우스 디오픈 2라운드 현재 지한솔프로, 문정민프로가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날 2라운드 경기는 전날 기상 악화로 못다 치른 1라운드 잔여 경기부터 끝낸 뒤 오전 8시 40분께 시작했다. 지한솔은 재작년 8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통산 3승째를 거둔 뒤 2년 1개월 만의 우승 기회를 잡았고, 2022년 정규 투어에 데뷔한 문정민은 올 시즌 17차례 대회 중 톱 10 진입 3회를 기록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생애 첫 승에 도전한다. 선수들 남은 경기도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