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KLPGA투어 서원밸리CC에서 열린 대보 하우스 디 오픈 최종 우승은 문정민프로가 차지 하였다. 오늘 22일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6297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8000만 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문정민은 공동 2위 지한솔프로와 이준이프로를 제치고 최종 우승하였다.이는 문정민 프로의 생애 첫 우승이다.2022년 정규투어에 데뷔한 문정민은 지난해 정규와 드림투어를 병행하며, 드림투어에서 3승을 거두고 상금왕을 차지해 올해 정규투어에 재입성하였다.개인사 문제로인해 후원사와 계약이 해지되어 스폰서 없이 대회에 나선 문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