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차 골퍼의 싱글 도전기

2024 시즌 서른 번째 대회인 S-OIL 챔피언십 2024(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200만 원) 대회가 10월 31일(목)부터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 72/6,752 yds)에서 진행되었고, 최종 우승은 마다솜프로가 차지하게 되었다.  마다솜프로는 최종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기록하며 최종 15언더파 201타로 김수지프로와 동률을 기록하고 2차연장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 하였다.  18번홀(파5)에서 진행된 2차 연장전에서 마다솜프로는 버디를 잡으며 파를 잡은 김수지를 이기면서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고, 이로써 9월 하나금육그룹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2승 투어 통산 3승을 달성 하게 되었다으며 마다솜프로는 대회 3라운드까지 단 1개의 보기도 기록 하지 않는 노보기 플레..

2024 시즌 서른 번째 대회인 S-OIL 챔피언십 2024(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200만 원) 대회가 10월 31일(목)부터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 72/6,752 yds)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어제 우천 취소된 2라운드 경기가 오늘 종료되었다. 오늘 2라운드 경기가 진행된 KLPGA 투어 S-OIL 챔피언십 2024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7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임희정프로가 단독 선두에 올랐다.임희정프로는 2라운드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현재까지 통산 5승을 기록 중인 임희정프로가  2022년 6월 한국여자오픈 이후 2년 만에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되었다. 한동안 부상으로 부진한 성적을 보였던 임희정 프로는..

2024년 28번째 투어 대회인 상상인 한경와우넷 오픈 2024 대회가 10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CC(파 72·6천660야드)에서 진행되었고 최종 박보겸 프로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박보겸 프로는 20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CC(파 72·6천63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최종 15언더파 273타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2억 1천600만 원의 주인공이 되었다. 2023년 5월 진행되었던 교촌 레이디스오픈에서 정규투어 첫 우승을 한 이후 1년 5개월 만에 투어 2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마지막 파이널 라운드를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8위로 시작한 박보겸 프로는 6~8번 홀 그리고 10..

2024년 28번째 투어 대회인 상상인 한경와우넷 오픈 2024 대회가 10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CC(파 72·6천660야드)에서 진행되고있다.경기는 72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천600만 원으로 남은 4개의 대회 중 가장 상금이 큰 대회라고 볼 수 있다. 상상인 한경와우넷 오픈 2024는 올해 두 번째 개최되는 대회로 전년도 대회 챔피언은 임진희 프로로 2023년도 대회에서 13 언더 합계 275타로 우승을 하였다 1라운드부터 3라운드 현재까지 선도를 유지하고 있는 장수연 프로는 3라운드 중간합계 13언더파로 오늘역시 선두를 유지 하였다. 3라운드에서도 보기 없이 버디 2개를 기록하며 70타 합계 203타를 기록 하고 있..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마다솜 프로 우승마다솜프로가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게 되면서 우승상금 2억 7천만 원을 득하게 되었다.마다솜 프로는 29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 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에 버디 9개를 묶어 11언더파 61타를 쳤고,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하였다.마다솜은 이번대회 우승으로 시즌 첫 승이자 통산 2승 을 달성 하게 되었다. 대회기간 동안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신 선수 여러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3라운드 윤이나 공동선두로 선두 유지윤이나프로가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사흘 연속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윤이나프로는 28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 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로 김수지, 마다솜프로와 함께 공동 선두를 유지 중이다.KLPGA 투어에서 5승을 경험한 김수지프로는 올해 7번이나 톱 10에 이름을 올렸지만 아직 우승은 없고 이번에 우승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되었고, 마다솜프로 역시 지난해 9월 OK금융그룹 읏맨오픈에서 정규 투어 첫 우승을 거둔 후 올해 우승이 없었고 이번에 우승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