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차 골퍼의 싱글 도전기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마다솜 프로 우승마다솜프로가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게 되면서 우승상금 2억 7천만 원을 득하게 되었다.마다솜 프로는 29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 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에 버디 9개를 묶어 11언더파 61타를 쳤고,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하였다.마다솜은 이번대회 우승으로 시즌 첫 승이자 통산 2승 을 달성 하게 되었다. 대회기간 동안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신 선수 여러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3라운드 윤이나 공동선두로 선두 유지윤이나프로가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사흘 연속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윤이나프로는 28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 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로 김수지, 마다솜프로와 함께 공동 선두를 유지 중이다.KLPGA 투어에서 5승을 경험한 김수지프로는 올해 7번이나 톱 10에 이름을 올렸지만 아직 우승은 없고 이번에 우승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되었고, 마다솜프로 역시 지난해 9월 OK금융그룹 읏맨오픈에서 정규 투어 첫 우승을 거둔 후 올해 우승이 없었고 이번에 우승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되었다.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1라운드 윤이나 단독선두윤이나프로가 KPL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도 선두를 지키고 있다.오늘 27일 진행된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에 보기 1개를 기록하여 최종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고,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로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현재 박지영, 성유진 이다연 그리고 홍현지프가 2라운드 현재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다.박지영프로는 오늘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고 있고, 어제 1라운드 공동선두를 달리던 홍현지프로는 오늘 버디 3개, 보기 3개를 기록하여 이븐파 72타를 기록하고 있다.  모든 선수들 대회 마지막날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를 펼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