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차 골퍼의 싱글 도전기

LPGA(미국 여자프로 골프) 투어에 도전하고 있는 KLPGA 이세희 프로가 Q(QUALIFYING) 시리즈 첫날을 공동 24위로 마감하였다. 이세희프로는 한국시간 23일 미국 플로리다 베니스의 플랜테이션 골프&컨트리클럽 팬서 코스(파 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 합계 1언더파 71타를 기록하며 공동 24위로 마쳤다.  2024 LPGA Q-Series: Qualifying Stage 이세희프로는 올 시즌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19개 대회에 출전하며 14차례 컷 통과를 기록하였고, 한국여자오픈에선 9위로 톱 10에 진입한 기록이 있다. 미국 남부에 불어닥친 허리케인 밀턴의 영향으로 일주일 연기되어 치러진 Q스쿨 2차전은 나흘간 스트로크플레이로 컷오프 없이 194명의..

LPGA 투어 디오 임플란트 LA 오픈 최종 4라운드 결과 중국의 인뤄닝이 최종 합계 15언더파 269타를 기록해 우승을 거머쥐엇다. LPGA 투어 2년 차에 첫 우승을 달성하여 우승 상금 26만2500 달러(약 3억4000만원)를 받았다. 한국의 김효주는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엮어 이븐파 71타를 치고 최종 합계 12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태국의 패티 타와타나낏와 함께 공동 3위에 차지 하였다. 한국의 김효주는 후반부 퍼트가 조금씩 빗나가면서 아쉬움을 보였다. 한편 LPGA루키인 한국의 유해란은 5언더파 279타로 한국의 최혜진과 공동 18위를 기록 하였고, 한국의 고진영은 4언더파 280타로 공동 25위를 기록 하였다. 한국 선수들 고생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