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KLPGA투어 대보 하우스 디오픈 2라운드 현재 지한솔프로, 문정민프로가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날 2라운드 경기는 전날 기상 악화로 못다 치른 1라운드 잔여 경기부터 끝낸 뒤 오전 8시 40분께 시작했다. 지한솔은 재작년 8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통산 3승째를 거둔 뒤 2년 1개월 만의 우승 기회를 잡았고, 2022년 정규 투어에 데뷔한 문정민은 올 시즌 17차례 대회 중 톱 10 진입 3회를 기록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생애 첫 승에 도전한다. 선수들 남은 경기도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