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일 전라북도 익산에 위치한 익산 컨트리클럽(파 72)에서 열린 2024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대회 1라운드가 진행되었다. 현재 버디 9개를 잡으며 18점으로 방신실프로 그리고 이가영프로가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13점을 기록 중인 강지선프로, 김민별프로 그리고 박예지프로가 공동 3등을 달리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인 방신실프로는 대회 2회 연속 우승을 노려보고 있다. 상금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윤이나프로는 이날 버디 5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9점을 획득, 공동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방신실 프로는 작년 우승했던 대회와 동일하게 부친을 대동하여 올해도 그 기운을 받아 우승을 노려보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2024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대회는 KLPGA 정규투어 최초로 '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