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스크린골프 기준 난이도를 어떻게 세팅을 하고 경기를 하는지 에 따라 G핸디의 산정도 달라지고 보정치도 달라진다.
1. 루키 모드
난이도 중 가장 쉬운 모드로 골프를 입문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필드를 나가기 부담스러운 골퍼라면 재미있게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모드이다.
보너스 비거리 : 남은 거리가 150m 이상일 때 보너스 비거리가 적용된다
각도 보정 : 상향각이 5도보다 낮으면 5도, 85도보다 높으면 85도로 보정된다.
홀 컵이 공을 끌어당기는 듯한 인력이 적용된다.
보정이 많이 적용되어 기록과 랭킹에 기록으로 남지 않는다.
2. 아마추어 모드
입문단계를 지나 어느정도 본인의 스윙이 만들어진 골퍼라면 재미있게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모드이다.
각도 보정이 적용되어 실제 비거리보다 5%~10% 정도 더 멀리 공을 보낼 수 있다.
좌우 각도가 20% 보정되어 공이 패널티 구역에 빠질 확률이 줄어든다.
퍼팅 각도와 거리가 보정되어 짧거나 조금 지나간 퍼팅도 홀인이 될 확률이 높아진다.
3. 프로 모드
필드도 나가면서 골퍼를 즐길 수 있는 중, 상급자 골퍼가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는 모드이다.
비거리, 각도 보정은 없지만 퍼팅은 보정이 있는듯 하고, 필드와 비슷하게 경기를 할 수 있다.
4. G투어 모드
최상급자 모드로 프로모드 보다 퍼팅에서도 보정이 없는 난이도 이다.
필자는 스크린 골프를 게임이라 생각을하고 자주 즐기는데, 난이도를 높게 하면 할 수록 그래도 최대한 필드와 비슷한 환경으로 두고 연습이 가능하다고 본다.
특히 필드를 나가기전 코스 점검차 같은 코스를 연습을 해보고 나가면 확실히 공략도 달라지고, 필드 플레이 역시 더욱 재미있게 해주는 요소라고 생각이 든다.
추가적으로 아래 스크린 골프를 잘 치기 위한 G핸디 관리하는 방법, 코스내 오르막 내리막 바람 계산법 그리고 스크린 퍼팅 잘하는 법에 대한 글도 읽어보면 좋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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